2019년 기준 우리나라 에너지발전량에서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은 6.5%, 향후 전 국토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만 사용하기까지 우리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가장 큰 열쇠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일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12워러에 파리협정의 본격적 이행을 앞두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를 정한 바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는 2030년까지 2017년 7억 914만 t 대비 24.4%이다.
우리는 이러한 해답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바로 ICT이다. ICT는 정보통신기술의 유연성과 연결성, 지능화라는 특징이 에너지 생태계 전반에 고루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리 발전량 예측을 통해 '에너지 생산'을,
에너지 거래를 지원해'에너지 유통'을,
지능형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소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ICT산업 내 에서는 '네트워크'와 '데이터센터' 분야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네트워크분야는 이용자 트래픽에 따라 기지국 신호 출력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술 등을 개발해 네트워크 장비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지국의 에너지 절감을 도울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반도체나, 센서자체를 초저전력으로 설계하는 기술 등.
디지털전환이라는 방법을 모색했던 거처럼 탄소중립국으로 가는 ICT융합 에너지 효율화 기술 경쟁력으로 에너지 생산. 소비. 유통 효율을 대폭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